새얼문화재단, 제40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 아트센터인천 에서 개최

경기인천투데이 승인 2023.09.26 19:53 | 최종 수정 2023.09.26 21:07 의견 0

새얼문화재단이 제40회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26일 개최했다.

새얼문화재단은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9월 26일 오후 7시 30분 송도국제도시 소재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새얼문화재단이 인천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클래식음악 동호인 저변 확대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84년 11월 17일부터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음악회이다.

도성훈 교육감과 조찬모임 한나루클럽회원과 함께


1975년 10월 23일 새얼장학회로 출범한 새얼문화재단은 1983년 재단법인으로 확대개편하면서 이듬해인 1984년 문화사업을 시작하면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도성훈 교육감. 김교홍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공연 티켓과 공연장


이번 제40회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이경구 인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오미선 소프라노 ,정호윤 테너 , 이세희 소프라노 , 안갑성 바리톤 , 고성현 바리톤 , 서선영 소프라노 등이 출연해 공연했다.

이어 , 로고스합창단, 스칼라오페라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이 남촌, 신고산타령, 경북궁타령 등으로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밤이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관객석의 거의 만석 이라 새얼 가곡과아리아의밤 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것을 반증한다.

아트센터 인천은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이다. 마에스트로의 지휘하는 손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되었다고 한다.

포스코에서 건축하였고 , 인천의 자랑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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