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 일반인 모델과 중소기업 매칭 인재 추천 서비스 시작

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
중소기업 맞춤형 모델 인재 추천 서비스

신종헌 승인 2024.12.28 15:24 | 최종 수정 2024.12.30 19:54 의견 0
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 패션콘서트_후원 기업와 함께
<2024년 12월 2일>

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 중소 및 중견기업들에게 역량있는 일반인 모델들을 추천하는 모델헤드헌팅 서비스를 시작하다.
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협회장 이서진)는 자사의 이미지에 맞는 외모와 실력을 갖춘 일반인 모델을 찾는 중소 및 중견기업들과 키즈 이상의 일반인 모델들을 연결하는 인재추천 서비스를 계열사인 헤드헌팅회사 (주)드림매치(대표이사 이상엽, 2003년 설립)를 통하여 제공한다.
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 이서진 협회장은 "일반적으로 모델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유명 패션모델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델이 활동할 수 있는 분야는 아주 다양합니다. 패션, 뷰티 분야외에도, 건강, 식품, 레저, 여행, 교육 등 그 분야가 광범위하며 패션쇼 모델뿐만 아니라, 사회, 프리젠테이션, 피트니스, 신체부분, 플러스사이즈, 가발 모델 등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아주 광범위하며 우리나라는 이제 초기입니다. 흔히 말하는 얼굴과 몸매가 좋지 않아도 그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어필하면 충분히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실제 SNS(Social Network Service) 시대가 오고 실소비자들의 홍보활동이 중요시되기 시작하면서 유명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이 기업들에게는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되었다. 따라서 광고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중소 및 중견기업들을 이러한 역량있고 준비된 일반인 모델들을 잘 활용하면 기업들에게는 그만큼 잠재적인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은 퇴직을 하거나 경력단절중인 역량있는 일반인 모델들을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최근 한동녹용연구소(대표이사 한현진)는 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가 추천한 일반인 시니어 모델 권현주, 김하숙을 파트너 모델로서 선정하고 이들을 회사 제품의 홍보 모델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현진 대표이사는 "유명한 연예인을 모든 채널의 일관된 홍보모델로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재능있는 일반인 모델들을 활용하여 각 채널에 맞게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도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굉장히 다양한 매체의 채널들이 있고 각각의 채널을 시청하고 소비하는 가망고객층도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채널별 맞춤형 광고 모델분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모델을 지망하거나 현재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관심있는 키즈 및 학생, 성인들은 서류심사를 위해 사진과 프로필을 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로 제출하면 추후 진행사항을 통보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일반인 모델추천을 받고 싶은 중소 및 중견 기업들 또한 한국미즈시니어모델협회로 연락을 주면 상담을 통하여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전화는 1688-8067 이며, 이메일은 dateu@naver.com 이다.

저작권자 ⓒ e문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