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주 규모 4.0 지진

우경원 승인 2023.11.30 05:26 | 최종 수정 2023.11.30 05:40 의견 0

경주에서 30일 오전 4시 55분 25초에 규모 4.3의 지진이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지진은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에서 진앙을 가지며, 발생한 깊이는 12km이다.

이번 경주 지진은 규모 4.0으로 분류되며, 경주시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서 강한 흔들림을 느켰다.

주변 주민들은 예민한 시민들은 붉은색 경보로 경계를 받았으며, 안전을 위해 적절한 대피 조치 및 안전 확인을 할 것을 권고 받았다.

도시 외곽에서도 약간의 흔들림을 관찰할 수 있었지만, 큰 피해 보고는 없다.

경주는 한반도에서 가장 활발한 지진 활동을 경험하는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016년에도 규모 5.8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따라서 경주시는 지진 대비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비 및 대피 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지진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큰 피해 보고는 없었으며, 관련기관과 당국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관청은 주변 지역 주민들은 지진으로 인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진은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국민들은 항상 지진 대비 및 대피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지진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관련기관의 지침을 잘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

관청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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